희망이 싹트는 쌀통은 나눔문화 확산과 기증받은 쌀을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지원하고자 설치했다.
안덕면 맞춤형 복지담당이 매주 월요일에 기부받은 쌀을 채워놓고, 쌀이 필요한 누구나 무료로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조정모 안덕면장은 “2018 무술년 새해,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이 확산 되기를 희망하며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쌀 기부 희망자는 안덕면 맞춤형 복지담당(870-8621~8623)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