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차병원 김병국 병원장(왼쪽)과 이북 구미시 부시장, 구미 차병원 제공
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 차병원(병원장 김병국)은 지난달 27일 구미시에 이웃돕기 성금 622만 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교직원 550여 명이 모금한 것으로 이날 구미시청 부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구미차병원 김병국 병원장, 이묵 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김병국 병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사람들에게 힘과 희망을 주고 지속해서 지역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미 차병원은 매년 연말연시와 연중 불우이웃돕기와 무료건강검진으로 지역 사회에 공헌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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