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석천중학교가 지속적인 선플 달기 운동으로 2년 연속 선플 우수학교에 선정됐다. 김천석천중 제공
김천석천중학교가 지속적인 선플 달기 운동으로 2년 연속 선플 우수학교에 선정됐다.

이어 선플동아리 박용욱 지도 교사는 선플 활동 결과 보고대회에서 최우수 선플 지도자 선정에 이어 선플 공모전에서도 최우수상인 육군참모총장 상을 받는 겹경사를 맞았다.

또한 백인우 · 김사윤 · 박동현 학생은 자원봉사 부문 우수상으로 국회위원장 상을, 오한유 학생은 선플재단 이사장 표창장을 받았다.

김천석천중학교는 지난 한해 선플 동아리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선플 달기 활동, 교내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선플 축제, 일취 월짱 선플 부스 운영, 경북교육청 1만 동아리 100인 릴레이 참여 등의 활동을 해왔다.

지난달 서울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2017 선플활동 결과 보고대회 및 선플 공모전 시상식은 선플 운동본부가 주관하고,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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