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읍·면지역 중학생 140여명 대상
삼성 드림클래스는 교육청과 삼성이 손을 맞잡은 대표적 교육 사회공헌 사업으로, 교육 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읍·면·도서·산간벽지 지역 중학생들이 우수 대학생 강사들과 함께 영어, 수학 등을 집중적으로 학습하는 자기주도적 학습력 강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경북대 캠프에는 경북의 읍·면 지역 중학생과 경북과 경남의 군 가정, 보훈 가정, 소방관과 경찰관 가정의 자녀 90여 명 등 230여 명의 학들이 진로를 설계하는 꿈 찾기 여정을 함께 펼치게 된다.
계획적인 학습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중학생 10명과 1개 반에서 영어 2명, 수학 1명의 대학생 강사 선생님이 영어 80시간, 수학 40시간, 자율학습 30시간 총 150시간과 전공박람회, 드림問답, 음악회 관람, 취미 활동 액티비티 운영 등 다양한 문화 체험 및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