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환 구미국유림관리소장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신임 김영환(57) 소장은 “기존에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산림사업들의 성과창출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지역주민들의 소리를 귀 기울여 듣는 관리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취임한 김 소장은 구미 출생으로 김천농림고, 경북대학교 조경학과를 졸업했다.

1987년 구미시청 녹지과로 임용된 후, 1998년 행정자치부 정부청사관리소, 2012년 산림청 산림보호국 산사태 방지과, 2015년 7월 영덕국유림관리소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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