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경주·포항·울산지역 목욕탕·찜질방의 탈의실 보관함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A씨 등 2명을 붙잡아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9월 11일 경주의 한 목욕탕 탈의실 보관함에서 다른 손님의 현금 80여만 원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경주·포항·울산지역 목욕탕과 찜질방을 돌며 같은 방법으로 총 56회에 걸쳐 3200여만 원의 현금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다.경찰은 이들을 피해 장소 주변의 CCTV를 분석해 추적한 후 검거했으며, 추가 범행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다. 다른기사 보기 황기환 기자 hgeeh@kyongbuk.com hgeeh@kyongbuk.com 동남부권 본부장, 경주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봄꽃 만개' 경주 사적지 상춘객 발길 유혹 영주시, 22일부터 농어민수당 ‘31억원’ 지급 예천군, ‘3국 체제’ 조직개편…2실 16과→3국 1실 17과 "주흘산 비경 한눈에"…문경시, 케이블카 기공식 개최 '대구형 5분 동네' 밑그림 나왔다 대구FC "최하위 추락은 없다"…21일 '꼴찌' 대전과 한판대결 대구 연호네거리 부근 택시-버스 추돌…1명 심정지 병원 이송 [단독]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대통령실 신설 법률수석 유력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대구컨벤션뷰로 사단법인 5월 9일 해산 총회…정장수 “고용 승계 없다”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단지 내 상가 41개 점포 분양 명품 상표 붙인 지갑 판매·‘짝퉁 명품’ 204점 보관 30대 ‘집유’ 포항 남구 호동 알루미늄 가공 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대구서 공장·주택 화재 잇따라 발생 김승수 "칠곡행정타운 매각 반대…가치 높은 지역 대표 개발예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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