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KAIST 과학 캠프’는 지난 2013년 영양군과 KAIST의 MOU 체결 이후 영양군의 지원을 받아 매년 80여 명의 영양 과학 인재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올해 ‘영양-KAIST 과학 캠프’는 유체의 흐름과 압력, 비행기가 날 수 있는 원리, 초경량 전동비행기 만들기 등 흥미로운 주제에 대해 학생들이 직접 만들며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과학적 탐구 능력을 기르는 유익한 프로그램들로 구성해 진행됐다.
빅상호 영양교육장은 “미래 영양의 인재 육성을 위해 ‘영양-KAIST 과학 캠프’에 더욱 많은 지원과 KAIST 측과 협의를 통해 더욱 좋은 프로그램이 되도록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