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가장 선호하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청소년들은 평소 칭찬도장을 모아 재료를 구입해 생활 속 경제개념을 익힐 수 있다.
또한 청소년회의를 통해 요리주제를 계획하고, 요리체험에 참가해 또래 관계 증진에 효과적인 프로그램이다.
이번 요리체험에 참가한 청소년(김미현·점촌초5)은 “주흘꿈터의 요리체험은 재료구입에 필요한 금액과 물가를 알 수 있고, 요리체험을 통해 조리법을 알고 요리 실력을 쌓을 수 있어 배우는 점이 많아 좋다”고 참가 소감을 말했다.
채강숙 여성청소년과장은 “청소년 참여는 청소년들이 보다 자주적이고 자긍심 넘치는 건강한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하다. 앞으로도 꾸준히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경청하는 자세로 청소년들이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소년활동을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