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12일 오후 1시 47분께 상주시 공검면 부곡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소방차량 6대와 17명의 소방대원이 출동해 진화됐다.

또 같은 날 오후 2시 31분께 상주시 공성면 옥산리 옥산역 앞 주택에서도 불이나 소방차량 5대와 소방대원 13명이 출동해 진화했다.

이 불로 공검면 주택은 소방서 추산 300만 원의 피해(지붕 소실 등)를 입었고, 공성면 주택은 510여만 원(지붕 장롱, TV 등 소실)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