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주도헌법개정전국네트워크(약칭 국민개헌넷), 정치개혁공동행동이 공동주관하고 전국자치분권개헌추진본부, 지방분권개헌국민행동, 헌법개정국민주권회의, 주권자전국회의, 헌법개정여성연대,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한국진보연대, 민주노총, 한국노총, 농민권리와먹거리기본권실현을위한헌법개정운동본부,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 등과 그 소속단체 등 전국 1000여 개 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문국주 주권자전국회의 공동집행위원장은 “개헌과 선거제도 개혁은 촛불 시위의 연장선상에 있는 제도개혁 작업으로서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를 안착시키기 위한 필수과정으로 정파적 이익이나 정략적 유불리를 뛰어넘어 개헌안을 국민투표에 부쳐야 한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개헌 투쟁에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