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위군 고로면 청년회는 15일 고로면사무소에서 회원 15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관내 어르신을 위한 새해 ‘사랑의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군위군 고로면 청년회(회장 이충석)는 15일 고로면사무소에서 회원 15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역 어르신을 위한 새해 ‘사랑의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청년회는 이날 어르신들이 이용하시는 경로당 19개소, 삼국유사 고로 문화관에 떡국 40박스를 전달했다.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큰절을 하고 건강을 기원해 드리며 떡국을 전달해 훈훈한 정을 나누며 지역에 경로 효친 사상 앙양과 회원들의 단합을 도모했다.

이충석 청년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떡국과 함께 새해의 희망을 나누고자 준비했다. 맛있는 떡국과 함께 건강한 무술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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