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봉규 포항지청장과 김영동 법사랑연합회장 등 법사랑위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 한해 동안 활동해온 결과를 점검하고 올 한해를 시작하며 지역사회에 헌신적으로 봉사할 수 있는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총회에서 우수 법사랑위원 11명에 대한 표창과 법질서 실천운동 확산, 교통·준법문화 실천 운동 등 2018년도 중점 추진사업 발표가 이어졌다.
김영동 회장은 “시민이 체감 할 수 있는 법질서 실천운동을 정착시켜 포항을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봉규 지청장은 “서로의 믿음이 실현될 수 있는 반듯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모두 뜻을 모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