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양국 의회간 교류 활성화와 동북아시아의 평화협력체제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서, 양국간 외교관계 진전에도 상당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번 방문 기간 중 전국인민대표회의와 중국 공산당의 주요 지도자 및 차세대 지도자들과의 연쇄 면담을 통해 동북아 외교?안보 이슈와 경제협력 확대 방안 등에 관해 폭넓은 논의를 진행할 예정에 있어, 양국간 우호 증진은 물론 주요 인사와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번 국회 대표단(단장 박병석 의원)은 총 19명 규모로, 자유한국당에서는 추 의원을 포함해 3명의 의원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