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OST(인생연습)와 ‘꽃바람’ 등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수 한가빈이 마음 따뜻한 온정나누기에 동참했다.

한가빈은 지난 15일 팬미팅을 위해 안동을 찾았다가 20㎏짜리 쌀 25포(120만 원 상당)를 구입해 안동시에 기탁했다.

시는 기증한 가수의 뜻에 따라 안동지역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 25가구에 전달했다.
오종명 기자
오종명 기자 ojm2171@kyongbuk.com

안동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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