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은 17일 이동근 상임감사(왼쪽부터 3번째)와 자문위원단 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한국전력기술(이하 한전기술) 감사자문위원회가 지난 17일 열렸다.

이날 위원회는 이동근 상임감사와 자문위원단 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반부패 청렴 업무 실적에 대한 보고와 2018년도 감사 업무 현안과 향후 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공석 중인 자문위원으로 서울디지털대학교 윤창원 교수를 신규로 선임했다.

윤 신임 자문위원은 한국NGO학회 이사, 주빌리은행 이사, 흥사단 연구위원 등 다양한 시민단체에서 오랜 기간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청렴윤리 정착에 매진해왔다.

한전기술은 2017년 외부 각계각층의 전문가로부터 전문적이고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감사 업무의 전문성을 제고시키기 위해 감사자문위원회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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