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외서면(면장 오규섭)은 지난주 거동이 불편한 독거 노인가구 2세대에 가구당 220만 원을 지원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인 ‘따사롬 하우스 만들기’를 완료했다.
두 어르신들은 “추운 올 겨울을 보다 따뜻하게 지내고 낙상의 위험을 줄이는 등 생활편의가 크게 증진됐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오규섭 면장은 “경북개발공사에서 실시하는 찾아가는 사회공헌 사업과 같은 공익사업이 앞으로도 크게 확대돼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다 더 많은 희망을 안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