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고 박정희 대통령 생가 방문·참배
김 의원은 “‘우리도 한번 잘살아 보자’는 새마을 정신은 세계를 놀라게 한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냈다”며 “다시 한번 새마을 정신을 되새겨 경북 경제를 부활시키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 정권 출범 이후, 해외 새마을 ODA사업을 없애려는 움직임을 막았던 경험과 새마을사업 예산 삭감을 막고 증액했던 사례를 언급하며 “UN의 원조 수혜국에서 유일하게 원조 공여국으로 바뀐 나라가 대한민국인 만큼 개도국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최초의 원조 수혜국에서 원조 공여국이라는 자부심과 유네스코 세계기록물로 등재된 새마을 운동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