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울릉한마음회관 1층 회의실에서 울릉청년회의소 창립 45주년 기념식 및 회장단·감사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울릉청년회의소는 지난 19일 울릉한마음회관 1층 회의실에서 창립 45주년 기념식 및 회장단·감사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신임 이금성(36) 울릉청년회의소 회장은 “‘젊은 울릉청년의 미래, 투게더(Together) 울릉JC’라는 슬로건으로 울릉청년회의소 전 회원들과 함께 2018년도를 패기와 청년들의 공감할 수 있는 사회단체로 힘차게 이끌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최수일 울릉군수, 정성환 군의회 의장, 변인수 경찰서장, 김일도 특우회장, 홍희득 울릉청년단장과 각급기관단체장,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이·취임식을 축하했다.
박재형 기자
박재형 기자 jhp@kyongbuk.com

울릉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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