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현재 고령지역의 딸기는 농산물 산지유통센터를 비롯한 총 7곳에서 공동선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출하물량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노동력 부족에 대한 해결과 고른 선별을 통해 상품성 향성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현재 400여 농가가 169㏊의 면적에 연간 5000여t을 생산, 300억 원 이상의 조수입이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현재 1월 평균 도매가격이 출하량 감소로 인해 지난해보다 다소 높게 형성되고 있어 농가의 기쁨은 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