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끝없는 추락을 하는 상주시를 보며 걱정과 후회·한탄·비관을 하고 있는 것보다는 차라리 나서서 뒷걸음질하는 상주시를 구해야겠다는 책임감과 절실함이 앞서 시장직에 도전하게 됐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주요 공략은 지역 농산물 유통 및 가공 개선과 브랜드 파워 강화, ‘잘 만드는 농업’에서 ‘잘 파는 농업’으로의 4차 산업 역량 강화, 관광자원 개발 및 볼거리·먹거리·즐길 거리 개발을 통한 ‘가고 싶은 상주’ 건설, 상주 역사 복원, 위축되고 경직된 공직사회 혁신, 인구가 증가하는 상주, 예절과 문화가 충만한 상주, 소통하고 화합하는 상주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