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 특화작목 육성 공약 착착
달래공동작업장은 부지370㎡에 작업장120㎡, 세척기8대, 운반기8대, 사무실, 관정1공 등을 갖추고 새 날개를 펴게 됐다.
달래는 추운겨울에 수확해 고령의 농업인들이 외부 세척작업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공동작업장을 마련, 실내작업을 하게 돼 청결한 제품생산 및 작업능률 향상과 농가들의 건강을 돌보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공동작업장 준공에 따라 읍·면 특화작목 육성으로 농가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청도군의 주소득원인 과수(감,복숭아등)외에 다양한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더욱 더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