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새벽 5시 50분께 대구 수성구 황금2동 한 자동차 부품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이 마지막 불길을 잡는 모습이다.
22일 새벽 5시 50분께 대구 수성구 황금 2동에 위치한 3층 규모의 H자동차 부품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건물 2∼3층이 모두 불에 탔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40대를 동원 화재 발생 1시간 30여 분 만에 모든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 중이다.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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