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는 24일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산업융합 네트워킹 데이(Networking Day)’ 행사를 연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산업간 경계를 허물고 협력·소통 장을 마련하는 자리로 대구테크노파크,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대학, 의료·정보통신기술(ICT)·소재 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한다.

첨복재단 등 유관기관 지원사업 소개, ICT 기업 기술 홍보 등을 한다.

최운백 대구시 미래산업추진본부장은 “의료 산업 분야 기업과 ICT 기업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융합 프로젝트를 발굴해 새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무환 기자
박무환 기자 pmang@kyongbuk.com

대구취재본부장. 대구시청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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