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교육지원청은 신규공무원의 조직적응과 실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신규공무원과 선배공무원들이 멘토링 결연식을 가졌다.청도교육지원청 제공.
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정군석)은 23일 제1회의실에서 신규 공무원 4명과 선배공무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지방공무원 후견인제(멘토링) 결연식’을 가졌다.

신규 공무원의 공직문화 조기적응과 실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선·후배간 친밀도를 높여 활기차고 즐거운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매년 지방공무원 후견인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결연식에서는 청탁금지법과 4대 폭력 예방교육 등 공무원으로서 가져야할 기본 소양에 대해 교육하고 선·후배 간 1대 1로 결연을 맺어 보다 긴밀한 업무정보 교환 계기를 마련했다.

박용조 행정지원과장은 “멘토와 멘티가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업무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해 즐거운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나아가 행복청도교육 발전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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