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올해 초등학교 3~6학년까지 적용되는 생존수영 교실 운영에 대한 교육청 방안이 나왔다.
지역 21교 4천900여 명이 대상이며 칠곡수영장을 이용하거나 2안으로 구미지역 수영장 확보를 검토 중이다.
또 방과후과정 원아는 맞벌이 부부, 한부모 가정, 돌봄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유아를 대상으로만 운영되는 것과 관련, 민원예상에 대한 운영계획이 논의됐다.
돌봄이 꼭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유아는 학부모 사유가 돌봄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면 관련 서류를 제출받아 결재를 득해 방과 후 과정에 참여하도록 했다.
이 밖에도 현재 각급 학교마다 시설관리 직원이 없거나 경력이 적은 직원이 배치돼 학교시설 관리에 어려움이 많은 것에 대한 대책요구가 있었다.
이에 대해 칠곡교육청은 어울림 지원단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학교시설관리와 관련해, 교육지원청 공문지원요청이 있으면 시설관리직원이 배치된 학교서 사안발생 학교에 지원을 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