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산학협력 교류 협력기로
안동대 글로벌 산학 협력 사업의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식에는 안동대 권태환 총장, 미야자키 대학 츠요무 이케노우에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양 대학은 대학 간 학생 교류 및 안동대 학생의 일본 기업체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 등 학술 및 산학협력 교류에 협력기로 했다.
권순태 LINC+ 사업단장은 “이번 MOU를 통해 농·생명 산업 분야, 전통문화 분야 등 특성화 사업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취·창업지원, 해외 현장실습 등을 지원해 글로벌 인재 양성 및 해외 산학협력 연계 모델을 제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 미야자키 대학은 1949년 개교해 현재 교육문화학부, 농학부, 공학부, 의학부 4개 학부와 농학 공학 종합 연구과, 의학 간호학 연구과 등 6개 대학원 학과로 구성되어있는 지역 중점 대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