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부문 대상

▲ 배성철 김천시의회 운영위원장. 김천시의회제공
김천시의회 백성철 의회운영위원장이 24일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인클럽 2017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에서 지방자치부문 대상을 받았다.

지난 2014년 김천 가 선거구에서 당선된 백 위원장은 시민 복리증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한 지역 현안 및 민원 해결 등 적극적인 열린 의정 실현에 이바지 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한 한국농업경영인 김천시 연합회장을 역임한 농업전문가로 농업발전과 농업인 권익향상뿐만 아니라 농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새로운 사업을 찾는 데 노력해왔다.

백 위원장은 “얼마 남지 않은 제7대 의정활동을 마무리 잘하라는 시민들의 진정한 뜻으로 알고 낮은 자세와 더 겸손한 마음가짐으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여 매진하겠다고”말했다.

한국신문방송인클럽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사회발전에 중추적 역할과 진흥에 공이 큰 인물이나 단체들을 부문별로 선정해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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