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 건강관리로 100세 시대 ‘활짝’

문경시는 참여주민들의 높은 만족도와 재교육을 적극 희망해 효과적인 중풍예방법 완전정복을 위해 지난해 이어 농암면분회경로당 등 4개소에서 주민 110여명을 대상으로2018년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인 한방 중풍예방교실을 개강했다.

주1~2회, 12주간 4개 마을에서 4월 5일까지 44회 운영 할 계획인 한방중풍예방교실은, 전문 강사의 기혈순환을 돕는 기공체조 및 한방 영양 식이요법, 중풍예방 혈자리 지압 및 한의사의 중풍의 위험성과 예방법 교육 등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윤장식 문경시 보건소장은“중풍은 치매와 더불어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으로 노인건강은 향후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도움이 되도록 적극 참여하여 신체운동법, 식생활교정을 스스로 자가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참여자 맞춤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진호 기자
황진호 기자 hjh@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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