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으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농식품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과 진로체험,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는 인적네트워크를 위한 학교프로그램 운영과 학교시설, 김천시는 업무협약이 효율적으로 진행 될 수 있도록 행정 사항을 지원한다.
김천생명과학고는 2016년 국립종자원을 시작으로 2017년 농림축산검역본부, 올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까지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한 모든 농업 관련 기관과 우수 인재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박성욱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 교장은 “협약으로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와 정보 공유로 현장 중심의 농식품 산업 및 품질관리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