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도·브랜드 인지도 제고 효과 ‘톡톡’
이번 판촉행사는 올해 들어 첫 번째 진행된 행사로 물야농협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홈쇼핑 방송을 통해 총 1만8100세트(163톤), 8억여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리는 큰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봉화군은 지역 농특산물의 소비자 신뢰 확보 및 유통 활성화를 위해 TV홈쇼핑 방송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한해 동안 물야농협과 봉화군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는 총 14회의 홈쇼핑 판매행사를 가졌으며 일부 방송에 대해서는 방송료의 50%를 지원했다.
박노욱 군수는“봉화의 농·특산물에 대한 소비자 인식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 신뢰 확보와 브랜드가치 향상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의 판매가 늘어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