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5대와 인력 30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의성소방서 제공
26일 오전 1시 25분께 군위군 고로면 한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 2동(47.85㎡)과 헛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의성소방서는 소방차 등 장비 15대와 인력 30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불은 40분여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6일 오전 1시 25분께 군위군 고로면 한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 2동(47.85㎡)과 헛간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3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의성소방서 제공.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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