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45회 물리치료사 국가 시험에서 전원 학격생을 낸 안동과학대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이 수업을 받고 있는 모습
안동과학대학교(총장 권상용) 물리치료과가 재학생 전원이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 합격했다.

지난 5일 시행된 ‘제45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서 전국 평균 합격률이 90.6% 비해 안동과학대는 재학생 83명이 응시해 100%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올해 신설 30주년을 맞는 안동과학대학교 물리치료과는 2003년 제30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서 전국수석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2018년부터 전공심화 학사학위과정이 개설돼 4년제 학사학위를 수여하게 된다.
정형기 기자
정형기 기자 jeonghk@kyongbuk.com

경북교육청, 안동지역 대학·병원, 경북도 산하기관, 영양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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