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 권익향상 위해 최선 다할 것"

▲ 황보 환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북도회 회장 취임

공동주택을 관리하는 단체인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북도회(회장 황보 환) 회장 이·취임식과 개소식이 지난 26일 포항시 북구 용흥동 도회사무실에서 황장전 대한주택관리사 협회장과 협회 관계자 및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올해 첫 상근제를 실시하게 된 신임 황보 환 경북도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원의 권익향상과 위상 강화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협회가 관리현장 회원의 각종 어려움을 대변하고 해결코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임 황보 환 회장은 경북대 법대를 졸업하고 지난 2010년 주택관리사에 입문해 지역 주택관리사의 각종 권익을 대변했다.

▲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북도회 개소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