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박명재(포항남·울릉) 국회의원은 28일 지역구 시·도의원과 함께 뱃머리평생학습원 덕업관에 마련된 포항제철소 가스 질식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이 자리에서 박 의원은 고인들의 명복을 기원하는 한편 “이번 가스 사고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함께 완벽한 대책 마련으로 더 이상 후진적인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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