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우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박진우(사진) 신임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지난 29일 취임했다.

박 이사장은 “적극적인 보증지원으로 공적보증기관으로써의 의무를 다하고 도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 “서민금융지원 확대를 통한 사회 안전망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일자리 창출 및 고용 우수기업 지원 강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이사장은 신용협동조합중앙회 회장, 경상북도 사회경제 일자리 특별보좌관을 지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