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 물리치료학과는 경주·포항·울산 지역 유일 4년제로서 지난 2013년 학과 개설 이후 졸업생이 국가시험에 모두 합격했다.
2년 연속 전원합격 성과는 학과 교수·학생이 한마음으로 충실하게 교과과정을 운영 이수했을 뿐 아니라 학교에서 실시하는 여러 가지 비교과 학습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고 대학 측은 밝혔다.
이명희 위덕대 물리치료학과장은 “학생들과의 소통과 밀착된 지도가 주요했고, 기초에 충실한 이론, 1대 1 실습 교육, 임상실습과 연계성 있는 교육이 의미 있는 결과를 가져 왔다”며 “모두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