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명호 성주군의회 의원
“지역농업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

3선의 성주군의회 배명호(57) 의원이 6·13 지방선거 경북도의원 선거에 출마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배명호 의원은 31일 오전 성주군의회에서 “3선의 기초의원 경험을 토대로 지역과 농업발전을 위해 모든 열정을 바쳐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출마의 뜻을 밝혔다.

배 의원은 “군정발전의 초석이 되는 의정활동을 토대로 지역민과의 밀착된 생활정치를 경험하면서 누구보다도 농업발전의 적임자”라고 자임하고, “현재의 성주군이 처해있는 여러 가지 갈등과 반목을 봉합하고 이를 다시 화합의 동력으로 일으켜 세우는데 혼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12년의 기초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경북도와의 가교역할을 맡아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권오항 기자
권오항 기자 koh@kyongbuk.com

고령, 성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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