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호 상주발전 범시민연합회장
신임 김태호 상주발전 범시민연합회장(52·사진)은 “상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 발전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사랑받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피력했다.

상주고등학교와 영남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김 회장은 상주 JC 회장과 상주시 체육회 부회장, 재향군인회 이사, 국회의원 비서관직 등을 역임했다.

가족은 부인 김연희(51)씨와의 사이에 1녀를 두고 있고 취미는 스포츠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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