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까지 안전총괄과 방문 접수

경산시는 국가안보와 각종 재난·안전사고 시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전문적 지식과 강의 능력을 갖춘 민방위교육 전문강사 15명을 모집한다.

기본교육은 민방위 이론 및 안보, 실전훈련교육은 교통안전, 응급처치, 소방, 화재, 화생방, 재난대처 등 7개 분야의 전문성과 경력 소유자로 민방위에 대한 이해가 깊고 강사로서의 자질과 능력이 있는 자, 관련분야 특수경력 및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공고 기간은 1월 31일부터 오는 9일까지 10일간, 접수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이다.

지원희망 시 관련 서류인 강사신청서, 강의계획서, 자기소개서, 자격요건 검증 등 개인정보 이용 동의서 등을 구비해 경산시 안전총괄과로 방문 접수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기본교육(안보)강사는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와 사전강의 시연 등으로 강사평가위원회를 거쳐 이루어지며, 실전훈련 교육강사는 1차 서류심사로 평가를 거쳐 26일 확정한다.

이번 민방위교육 강사 공개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산시청 홈페이지(www.gbgs.go.kr) 고시·공고란을 참조하거나, 경산시청 안전총괄과 민방위담당(053-810-5574)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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