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가구는 팔순 노모를 모시고 있는 어린 자녀가정, 암 투병 가족, 장애인 부부 가정 등으로 (사)경북 지적장애인복지협회 구미시지부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협의회는 2017년 말부터 구미지역의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물품을 판매(떡국 떡)한 수익금으로 200만 원의 불우이웃 돕기와 500만 원의 각종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해 왔다.
서인숙 회장은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인의 참모습을 보이도록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