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1일 올해 첫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했다. 만 19세가 되는 해에 병역을 감당할 수 있는지를 판정하는 이 검사는 기본검사와 정밀검사로 나눠 진행됐다. 1999년도 출생자나 병역판정검사연기 사유가 해소된 사람 등 지역에서는 3만2000여 명이 대상이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 제공.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1일 올해 첫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했다. 만 19세가 되는 해에 병역을 감당할 수 있는지를 판정하는 이 검사는 기본검사와 정밀검사로 나눠 진행됐다. 1999년도 출생자나 병역판정검사연기 사유가 해소된 사람 등 지역에서는 3만2000여 명이 대상이다.

배준수 기자
배준수 기자 baepro@kyongbuk.com

법조, 건설 및 부동산, 의료, 유통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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