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밤 11시 53분께 고령군 개진면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일 오후 11시 53분께 고령군 개진면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나 공장 전체가 불에 탔다. 고령소방서에 따르면 소방차 12대와 80명의 소방대원 등의 인원이 투입돼 2시간 3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가연성 폐기물이 많아 굴삭기를 동원해 쌓여 있는 폐기물 속을 뒤집어 진화하는 등 완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1억3000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은 폐기물 처리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다른기사 보기 권오항 기자 koh@kyongbuk.com koh@kyongbuk.com 고령, 성주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에 1조2000억 규모 국비사업 시급" [걸어서 힐링속으로-경북을 걷다] 16. 예천 금당실마을 영남대 동문 13명, 제22대 국회 입성 신형 'KTX-청룡' 5월부터 달린다 포항시 북구 선거개표소서 지난 21대 총선 사전투표지 나와 포항에 경북 최초 코스트코 유치 '순풍' [뉴스 인사이트] 윤 정부 '국정 쇄신' 어떻게 할 것인가 [단독]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대통령실 신설 법률수석 유력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포항 vs 김천 "선두 가리자"…20일 스틸야드서 올시즌 첫 '경북더비' 대구FC "최하위 추락은 없다"…21일 '꼴찌' 대전과 한판대결 장애인 영화 관람 '가치봄' 물리적 한계 여전 포항 항사댐 건설 속도 낸다…의견 수렴 주민설명회 개최 영천경마공원 건설사업 순항 중 경북도, 개발제한구역 지역전략사업 선정 잰걸음
▲ 2일 밤 11시 53분께 고령군 개진면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일 오후 11시 53분께 고령군 개진면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나 공장 전체가 불에 탔다. 고령소방서에 따르면 소방차 12대와 80명의 소방대원 등의 인원이 투입돼 2시간 3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가연성 폐기물이 많아 굴삭기를 동원해 쌓여 있는 폐기물 속을 뒤집어 진화하는 등 완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1억3000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은 폐기물 처리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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