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기종 취항·격납고 신축
그동안 경북 닥터 헬기는 기상여건에 나쁠 경우 안동 산림항공관리소 격납고 시설로 대피해 왔으나 이번 격납고 준공으로 경북닥터헬기는 강풍, 강설에 따른 피항 하는 불편을 덜게 됐다.
또 2016년 8월에 충남에서 발생한 외부인 무단침입으로 인한 닥터헬기 파손 등의 위험요인도 줄어들게 됐다.
김연우 안동병원 항공의료팀장은 “신형헬기 취항과 격납고 준공으로 응급의료전용헬기의 임무공백을 최소화 해 환자의 귀중한 생명을 구하는 닥터헬기 본연의 임무에 더욱 충실할 수 있게 됐다”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