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지난 1일 음주 운전자 검거에 이바지한 구미시 통합 관제센터 한 모(53·여) CCTV 관제센터 모니터링 요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한 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11시께 구미시 공단동 주택가에서의 음주 운전자 검거를 도왔다.

유병주 구미경찰서 생활안전과장은 “24시간 구미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관제센터 근무자에게 감사하다”며 “구미 경찰과 CCTV 통합관제센터 간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안전한 구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 통합관제센터는 모니터링 요원 36명이 24시간 구미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