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정호텔서 신년회·정기총회

▲ 육송회 장학금 기탁후 기념촬영사진
청송 육송회(회장 심창섭)는 지난 2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열린 신년회 겸 정기총회에서 자라나는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에 300만 원을 기탁했다.

육송회는 청송군 출신으로 중앙부처와 수도권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무원, 중견기업 이상 간부들로 구성된 단체로 2003년부터 올해까지 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에 모두 58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심창섭 회장은 “앞으로도 후배들이 더 쾌적하고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하겠다”고 말했다.
원용길 기자
원용길 기자 wyg@kyongbuk.com

청송·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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