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의장 이충후)는 5일 2018년도 제18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상반기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총 9일간 열리는 이번 회기에서는 이날 제183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결산 검사위원 선임의 건 처리를 시작으로 2018년도 집행부 각 부서별 주요 업무보고 등으로 진행된다.

또 6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사 처리하고 13일에는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83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게 된다.

이충후 의장은 “이번 임시회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2018년도 주요시책에 반영하고 100일도 남지 않은 제56회 경북도민 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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