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 판매

평창굿즈 백팩을 매고 있는 고객이 평창스니커즈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롯데백화점 포항점 제공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신강호) 9층 이벤트홀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올림픽 공식상품이 특수를 누리고 있다.

평창스니커즈는 천연가죽 소재로 제작됐으며, 일반스니커즈 절반 가격인 5만 원에 판매하고 있다.

평창롱패팅과 평창스니커즈에 이어 평창시리즈 3탄으로 출시된 ‘평창굿즈 백팩’은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튼튼하고 멋스러우며 가격은 6만 원으로 오는 25일까지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포항점 신상훈 부점장은 “평창올림픽이 눈앞으로 다가오면서 올림픽 공식상품들이 뛰어난 가성비와 멋진 디자인으로 최고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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