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기업들은 올해 설에 평균 4일 쉬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영자총협회가 대구지역 135개 지역 업체를 대상으로 ‘벌인 2018년도 설 연휴 및 상여금 실태조사’ 결과에서다. 설 연휴 4일 휴무한다는 업체가 88.6%로 가장 많았고, 5일은 6.8%, 2일과 3일이 각각 2.3%로 나타났다. 상여금을 지급한다고 응답한 업체는 62.2%로 집계됐고, 1인당 평균 상여금 지급액은 80만8000원으로 지난해 설보다 0.9%(7000원) 늘었다. 다른기사 보기 배준수 기자 baepro@kyongbuk.com baepro@kyongbuk.com 법조, 건설 및 부동산, 의료, 유통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에 1조2000억 규모 국비사업 시급" [걸어서 힐링속으로-경북을 걷다] 16. 예천 금당실마을 영남대 동문 13명, 제22대 국회 입성 신형 'KTX-청룡' 5월부터 달린다 포항시 북구 선거개표소서 지난 21대 총선 사전투표지 나와 포항에 경북 최초 코스트코 유치 '순풍' [뉴스 인사이트] 윤 정부 '국정 쇄신' 어떻게 할 것인가 [단독]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대통령실 신설 법률수석 유력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줄어드는 마늘 재배…의성군, 대책 수립 나서 고령경찰서 청렴선도그룹 청렴하이, 문화캠프 실시 영천·청도, 화합으로 지역발전 앞당겨야 안동시, 경북도 주관 ‘2023년 규제개혁 추진실적 시·군 평가’ 대상 수상 청송군, 중국 숙천시와 축제 교류·상생 논의 '제19회 영산 산나물축제' 건강한 봄 맛보세요…내달 9~12일 개최
대구 기업들은 올해 설에 평균 4일 쉬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영자총협회가 대구지역 135개 지역 업체를 대상으로 ‘벌인 2018년도 설 연휴 및 상여금 실태조사’ 결과에서다. 설 연휴 4일 휴무한다는 업체가 88.6%로 가장 많았고, 5일은 6.8%, 2일과 3일이 각각 2.3%로 나타났다. 상여금을 지급한다고 응답한 업체는 62.2%로 집계됐고, 1인당 평균 상여금 지급액은 80만8000원으로 지난해 설보다 0.9%(7000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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