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기업들은 올해 설에 평균 4일 쉬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영자총협회가 대구지역 135개 지역 업체를 대상으로 ‘벌인 2018년도 설 연휴 및 상여금 실태조사’ 결과에서다. 설 연휴 4일 휴무한다는 업체가 88.6%로 가장 많았고, 5일은 6.8%, 2일과 3일이 각각 2.3%로 나타났다. 상여금을 지급한다고 응답한 업체는 62.2%로 집계됐고, 1인당 평균 상여금 지급액은 80만8000원으로 지난해 설보다 0.9%(7000원) 늘었다. 다른기사 보기 배준수 기자 baepro@kyongbuk.com baepro@kyongbuk.com 법조, 건설 및 부동산, 의료, 유통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4·10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등록 현황 ‘운항불가’ 고수했다 정직 5개월 티웨이항공 기장…징계효력금지 신청 ‘인용’ "벚꽃·야경 명소 '연화지'로 봄 나들이 오세요" 영주시자원봉사센터 "새단장한 서천 벤치에서 힐링하세요" 코오롱 구미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개인땅에 고압선이 떡하니…"재산권 침해" 멈춰 선 신한울 1호기…"권한 없는 정비원이 스위치 잘못 눌러" [걸어서 힐링 속으로-경북을 걷다] 13. 영주시 이산면 돗밤실 둘레길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김형동 안동·예천 국민의힘 후보, 한국전통주진흥원 설립 공약 포항서 더불어민주당 김상헌 후보 선거 현수막 훼손…"철저한 조사 촉구" 한동훈, 조국혁신당·민주당 난타…공영운 부동산 의혹도 '집중 저격' 국민의힘 이수정 후보 '대파 한뿌리 가격' 발언 사과 포항상공회의소 제25대 회장에 나주영 제일테크노스 회장 추대 정권 심판-거야 심판…구미 선거판 후끈
대구 기업들은 올해 설에 평균 4일 쉬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영자총협회가 대구지역 135개 지역 업체를 대상으로 ‘벌인 2018년도 설 연휴 및 상여금 실태조사’ 결과에서다. 설 연휴 4일 휴무한다는 업체가 88.6%로 가장 많았고, 5일은 6.8%, 2일과 3일이 각각 2.3%로 나타났다. 상여금을 지급한다고 응답한 업체는 62.2%로 집계됐고, 1인당 평균 상여금 지급액은 80만8000원으로 지난해 설보다 0.9%(7000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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