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기 전 경북도의원
김진기 전 경북도의원(54·자유한국당)은 지난 3일 6·13지방선거에서 경북도의원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김 전 도의원은 “지난 7대 도의원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경기부양과 농·어민들을 위한 입법활동 및 영덕군민들의 복지향상에 대한 예산확보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또 ”언제나 군민들의 편에 서서 말보다는 실천과 행동으로 영덕의 밝은 미래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그는 “지역 선·후배들과 의리와 신뢰를 바탕으로 항상 예측이 가능한 정치인 될 것”이라며 지지를 부탁했다.

김 전 도의원은 시나브로장학회 초대회장을 맡아 지역의 어려운 후학들을 위한 장학사업과 영해애향청년회장, 영근회 회장, 예주발전위원회 상임부회장 등 건강한 지역사회와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자유한국당 영덕군 당협부위원장인 김 전 도의원은 동국대학교와 마닐라대학교(행정학 박사)를 졸업하고 지역 장학사업 등에 애쓰고 있다.
최길동 기자
최길동 기자 kdchoi@kyongbuk.com

영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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